두 생활권을 함께 쓰는 기간의 중복 생활비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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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반환일과 새집 입주일이 가까워도 지역생활이 같은 날 완전히 바뀌는 것은 아니다. 기존 주소의 관리비와 공과금이 남아 있는 동안 새 지역의 교통과 생활서비스를 먼저 써야 하거나, 짐은 별도 장소에 두고 임시거처에서 지낼 수 있다. 부족액 하나보다 두 생활권을 동시에 쓰는 기간을 먼저 표시하자.
중복 기간에서 생기는 세 층의 비용
거처와 물건
임시거처, 짐 보관, 추가 운송과 방문 횟수를 기록한다. 새 입주일이 미정이면 하루 또는 회차에 따라 늘어나는 항목을 별도로 표시한다.
이동과 일상
기존 통근·등교 경로를 유지하면서 새 지역을 오가는 교통비, 외식·세탁처럼 임시생활 때문에 늘어나는 지출을 적는다.
두 주소의 서비스
기존 지역 관리비·공과금의 종료일과 새 지역 전기·가스·통신의 시작일을 나란히 둔다. 인터넷이나 주차처럼 일정 기간 이중으로 낼 수 있는 서비스도 확인한다.
보증금은 반환 예정일이 아니라 실제 입금이 확인된 뒤 사용할 수 있는 돈으로 옮긴다. 계약상 지급과 반환 의무, 일정 변경 가능성은 당사자와 문서로 확인하며 임의로 조정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
입주가 늦어질 때 다시 계산할 것
하루가 미뤄질 때마다 늘어나는 거처·보관·교통비와 한 번만 내는 변경비를 분리한다. 새 지역에서 아직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를 늦추고, 기존 지역 서비스는 실제 종료 확인 전까지 끝난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이 기록은 전세보증금 자체를 계산하는 표가 아니라 두 지역 사이에서 생활이 이어지는 비용을 찾는 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