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시간 골목의 차량 흐름에서 어린이 보행 위험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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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까지 가까운 집도 등교길이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오전에는 학원 차량, 출근 차량, 아이를 내려주는 승용차가 짧은 시간에 한 골목으로 몰린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시야가 가려지는 곳과 차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곳을 찾는 것이 먼저다.
모퉁이에서 시야가 막히는지 본다
담장이나 주차 차량 뒤에서 아이가 나오면 운전자가 늦게 발견할 수 있다. 교차로 네 귀퉁이를 직접 서서 보고, 횡단 표시가 없어도 아이들이 실제로 건너는 지점을 표시한다. 반사경이 있더라도 각도가 맞지 않거나 가로수에 가려졌다면 현장에서는 도움이 적다.
승하차가 몰리는 자리를 확인한다
학교 정문 앞 정차 금지 표시만 보고 끝내지 않는다. 보호자 차량은 한 블록 떨어진 편의점이나 아파트 출입구에 아이를 내려줄 수 있다. 그 위치에서 차 문이 열리는 방향, 뒤차의 추월, 아이가 차도를 건너는 모습을 10분 정도 관찰하면 반복되는 충돌 가능성이 보인다.
보도 단절 구간을 아이 걸음으로 걷는다
보도가 이어지다가 전봇대나 주차장 진입로에서 끊기면 어린이는 차도로 내려오기 쉽다. 우산을 쓴 날 두 사람이 나란히 지나갈 폭이 되는지도 살펴보자. 성인에게 짧은 불편인 경사와 턱이 저학년에게는 방향을 바꾸게 하는 원인이 된다.
하교 시간과 차이를 남긴다
아침에는 목적지가 학교로 같지만 하교 뒤에는 학원과 집으로 흐름이 갈라진다. 방과 후 차량이 대기하는 곳과 저녁 조도가 낮은 골목도 별도로 본다. 학교까지 거리만 재기보다 아이가 혼자 걷게 될 시간대마다 위험 장소가 달라지는지 확인하는 편이 낫다.